사임
직장을 그만두고 사직서를 쓰는 것은 때때로 두렵고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직하고 싶어한다면, 사직서를 쓰기 전까지 새 직업에 대한 계약서를 받고 서명하고 돌려보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안전하게 이직할 수 있어요.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에 매니저에게 떠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므로 사직서를 냈다고 해서 사람들이 놀라진 않을 겁니다. 달랑 사직서만 제출해도 문제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직접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무난한 정리를 위해 서로간 좋습니다.
사직서는 간결하고 요점이 있어야 하며 왜 떠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고용주와 좋은 관계를 맺어왔고 일하는 시간동안 즐거웠다면 사직서에 그동안 무엇을 배웠거 어떻게 성장했는지 등에 대해 쓰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부정적인 태도나 말은 삼가세요. 나중에 추천서가 필요할지도 모를 일이고 이 회사와 같이 일한 동료들과 앞으로 어떻게 엮이게 될지 모릅니다.
퇴사일, 그리고 이것이 퇴사할 것이라는 고지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